해외 주식 매도시 절세받는 꿀팁(기본편)

해외 주식 매도 시 절세받는 꿀팁

 

요즘 국내 주식뿐만 아니라, 해외주식까지 많은 분들이 투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돈을 벌기 위해서는 투자하는 법도 알아야 합니다. 해외 주식 매도 시 절세받는 꿀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꿀팁 정리

 TIP1) 매년 손익통산 250만 원까지만 매도한다.

 해외주식은 1년 기준으로 250만 원까지 소득공제가 되며 손익상계가 됩니다. 이를 활용하여 250만 원이 넘지 않도록 매도한다면 비과세로 매도가 가능합니다.  

 

TIP2) 이익 난 주식과 손실난 주식을 함께 매도한다.

 손익상계를 이용해 이익금이 250만 원을 넘을 경우 손실 난 주식도 함께 매도해 순이익금을 최소화하는 전략을 사용하면 절세를 받을 수 있습니다.

 

TIP3) 12월과 익년 1월에 각각 매도하면 두 달 동안 500만 원을 공제받을 수 있다.

 해가 바뀌는 마지막 달과 첫 달에 각각 매도해 2달 만에 500만 원을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TIP4) 가족 간 증여를 통해 절세한다.

 해외주식은 증여받은 시점의 가격(전후 2개월간 평균 주가)을 기준으로 양도세를 산출하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면 배우자 6억, 자녀(성인) 5,000만 원까지 증여세 없이 증여가 가능하고 바로 매도 시 양도소득세가 없거나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해외주식 절세받는 꿀팁을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기본 편이기 때문에 다음 편은 더욱 자세한 심화 편을 다루도록 하겠습니다.